2018 HOME >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 말과 글 > 연설문/기고문 > 2018

지방행정동우회 정기총회 인사말씀(18.01.08)

작성자 총무과 작성일 2018-02-21
항상 가르침을 받는 후배의 입장에서
선배님을 뵙는다는 게
언제나 긴장되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제가 도지사 권한대행 4개월째입니다.
그 4개월 동안 대중 앞에서 연설하는 게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또 선배님들 앞에 서니까 긴장되고 떨립니다.

우선 평소 존경하는 여러 선배님을
한자리에서 뵙고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습니다.
그리고 새해를 맞아
지방행정동우회 전라남도지회 정기총회가 열린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총회 준비에 애쓰신 박재순 지회장님을 비롯한
공직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께서는 공직에 계실 때,
전남 발전과 도민 복지증진을 위해 많이 애써주셨습니다.
지금은 그때의 경험을 살려서
전남 도정에 큰 힘을 실어주고 계십니다.
지난해 10월에는
선배님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책 전시회를 열어
전남의 어제와 오늘을 살피고,
미래를 그려보는 기회를 마련해주셨습니다.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선배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남도는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와 힘을 모아 지역 숙원이었던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를 이끌어냈습니다.
2년 연속 6조원이 넘는 국고예산을 확보해서
지역개발의 발판도 마련했습니다.

10년 연속 노사협력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투자하기 좋은 곳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렸습니다.
지난해 전남에 185개 기업이
1조 4,00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전남 매력이 커지면서
지난해 4,300여만 명의 관광객들이 전남을 방문했습니다.
올해는 목포와 진도에서
‘2018년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를 열어
남도문예의 위상을 높여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라남도는 즐거운 변화들을 밑거름 삼아
올해 더 큰 발전을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특히, 전라도 정도 천년의 해이자,
민선 7기가 출범하는 해인만큼
하나하나에 더욱 힘쓸 것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공직 선배님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후배들은 언제나 열린 자세로 가르침을 받겠습니다.
선배님들이 활동하시는 과정에서
혹시 어려운 점이 있으면 저희들에게 알려주십시오.
작은 힘이나마 그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데
저희들도 힘이 되겠습니다.

정기총회를 거듭 축하드리며,
선배님들 모두 새해에 바라시는 일 전부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콘텐츠 관리부서총무과 (061-286-2362)